검색결과
  • 김형욱 “난 부자 아니다” … 씨티은행 “재산 2000만 달러”

    1977년 6월 22일 미국 워싱턴 의회의 하원(下院) 레이번 빌딩. 경호원 2명의 호위를 받은 회색 양복 차림의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청문회장에 입장했다. 프레이저위원회 증언

    중앙일보

    2015.06.12 02:05

  • "머리서 불뿜는" 총알 샤캐리, 올림픽 무산에 美 난리났다

    "머리서 불뿜는" 총알 샤캐리, 올림픽 무산에 美 난리났다

    지난 6월 샤캐리 리처드슨(왼쪽 첫번째)이 미국 여자 100m 단거리 경기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육상 단거

    중앙일보

    2021.07.04 18:00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로비스트라고? 對韓 원조 끊길까봐 스스로 뛰었을 뿐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로비스트라고? 對韓 원조 끊길까봐 스스로 뛰었을 뿐

    김춘식 기자 1970년대 미국 워싱턴과 한국 정가를 떠들썩하게 했던 코리아게이트의 주역 박동선(79)씨. 팔순을 앞둔 그는 지금도 2선에서 미국·일본 등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교

    중앙선데이

    2014.11.09 01:06

  • 50년대 창설된 사이비종교

    인민사원은 1950년대 「인디아나」주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제임즈·존즈」가 빈민에 대한 박해와 모든 계급차별을 타파한 새로운 종교라는 미명아래 창설, 작년에 이 집단에서 이탈한

    중앙일보

    1978.11.20 00:00

  • 뉴욕주재 영사 손호영씨 도망

    「뉴욕」주재 총영사관의 손호영 영사가 지난 16일 『미국으로 도망쳤다』고 정보소식통들이 29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손씨가 9만5천「달러」의 공금을 가지고 미국에 남아있을 것을

    중앙일보

    1977.09.29 00:00

  • 한국인권 문제, 청문회 열기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3월말부터 4월초까지 한국의 인권문제를 현지 조사하고 돌아온 「도널드·프레이저」하원의원(민·미네소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하원외교위원회국제기구소위는 5월20일

    중앙일보

    1975.04.25 00:00

  • 아무런 보상 없는 주한 미군 철수|전쟁 위험 증대 우려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전 주한 미군사령관「리처드·스틸웰」장군은 19일『아무런 보상 없는 주한 미군 철수는 전쟁 위험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미 하원 국제기구소위(「프레이저」위원

    중앙일보

    1978.07.20 00:00

  • 박동선씨 신문 시작

    한미검찰공조협정에 따라 박동선씨에 대한 한미공동신문이 13일 상오10시 검찰청13층 회의실에 마련된 신문실에서 시작됐다. 이 신문은 76년10월 「박동선 스캔들」이 세상에 알려진

    중앙일보

    1978.01.13 00:00

  • 「프레이저」 소위는 이미 이성을 잃었다|박동선 사건 청문회에 관한 WP지 사설 전문&&박씨 사건-철군 보완책 연관은 부당|미 언론이 사태 과열 부채질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다음은 한국 문제에 관한 미 하원 「프레이저」 소위의 청문회 이후 「워싱턴·포스트」지의 1일자 사설 『한국의 계획』 (South Korea's Plan) 전

    중앙일보

    1977.12.03 00:00

  • 전 하원의원 2명 국제소위에 소환

    【워성턴23일AP합동】「프레이저」 미 하원국제관계소위위원장은 23일 김형욱씨가 소위증언을 통해 박동선씨의 사업편의를 보아줄 경우 하원에서의 친한 입법활동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중앙일보

    1977.06.24 00:00

  • 박동선 사건일지

    ▲76. 10. 25=「워싱턴·포스트」지는 한국정부가 박동선 씨를 내세워 20명 이상의 현직·전직의원에게 50만∼1백만「달러」의 금품과 선물을 주었다고 처음으로 보도. ▲10. 2

    중앙일보

    1977.09.14 00:00

  • 방미 이철승 대표 카터가 안 만나줘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카터」미 대통령은 작년3월과 지난1월에 방미한 이철승 신민당 대표를 만나주지 않음으로써 『한국의 민주정치 발전을 지지할 수 있는 기회를 배제했다』고 미 하

    중앙일보

    1978.08.19 00:00

  • 안민석 “박정희 스위스 비밀계좌 공개 청구”

    안민석 “박정희 스위스 비밀계좌 공개 청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박정희 정권 및 박근혜, 최순실 등 스위스 비밀계좌 정보 공개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

    중앙일보

    2018.12.12 16:04

  • 내 생각과 선택 유도하는 ‘필터 버블’ 함정 조심

    내 생각과 선택 유도하는 ‘필터 버블’ 함정 조심

     ━  [Neo 커뮤니케이션]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인공지능 비서   SK텔레콤이 내놓은 스피커형 인공지능 비서 ‘누구’. 사람과 대화하듯 말을 건네면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

    중앙선데이

    2017.10.22 01:00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코리아게이트 주역 박동선

    1970년대 미국 워싱턴과 한국 정가를 떠들썩하게 했던 코리아게이트의 주역 박동선씨(79). 팔순을 앞둔 그는 지금도 2선에서 미국·일본 등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교통하며 '민간

    중앙일보

    2014.11.08 14:28

  • [김영희 칼럼] 탈북 러시가 북한 붕괴의 전조인가

    [김영희 칼럼] 탈북 러시가 북한 붕괴의 전조인가

    김영희대기자대북 국제제재 속에 일어나는 북한 사람들의 탈북 행렬에 북한 붕괴론에 크게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4월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출은 언론의 각광

    중앙일보

    2016.09.01 19:09

  • 프레이저보고서 펴내

    ○…1978년 미하원 국제관계위원회 국제기구소위원회(위원장 「도날드·M·프레이저」)의 한미관계조사보고서인 『프레이저보고서』가 서울대 한미관계연구회 번역으로 출간됐다. 「유신정권과

    중앙일보

    1986.12.03 00:00

  • 박동선씨 등 로비활동 관련 FBI 문서공개|프레이저위

    【워싱턴=김건진특파원】미 연방수사국(FBI) 에드거·후버 국장이 71년 당시 키신저 대통령 안보담당 보좌관과 존·미첼 법무장관에게 『박동선씨는 한국 정보기관의 명령에 따라 로비활동

    중앙일보

    1978.03.22 00:00

  • 거센 역류에 숨이 가쁜 「프레이저」

    【워싱턴=김건진 특파원】3년에 걸친 「프레이저」의 「1인 극」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반「프레이저」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 「프레이저」가 위원장으로 있는 하원국제기구소위는 「한

    중앙일보

    1978.07.04 00:00

  • 해외특파원 1년|78년에 못다 쓴 보람과 고충

    어느 해나 되돌아보면 그렇긴 하지만, 78년의 취재전선엔 비상도 잦았다. 해외에서 「뉴스」의 불침번을 서고 있는 본사특파원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KAL기사건, 박동선사건의 마무리,

    중앙일보

    1978.12.26 00:00

  • 「프레이저」의원의 발언

    우리가 지금까지 일부 미국정치인들의 가시 돋친 대한발언에 대해서도 은인 자중해 왔던 까닭은 한국 민의 대다수가 최소한 그들의 우호적 동기만은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금

    중앙일보

    1976.04.12 00:00

  • 한국 인권청문회 규모를 줄이기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도널드·프레이저」의원(민·「미네소타」주)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 하원 외교 위의 국제기구소위는 당초 한국인권청문회를 5월20일부터 5일간 6명의 증인을 초빙

    중앙일보

    1975.04.30 00:00

  • "내가 한국 「에이전트」라면 당신은 공산측 「에이이전트」"

    【워성턴22일 합동】한미문화 자유재단 총재인 박보희씨는 21일 상오 6시50분(한국시간) 미하원 「프레이저」소위 청문회에서 미리 준비한 성명서를 통해 「프레이저」의원과 공산주의 기

    중앙일보

    1978.04.24 00:00

  • 대한 군원 2억8천만불|상하원 외교위서도 통과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상원과 하원 외교위원회는 5일 한국에 대한 78년도의 군사원조 2억8천만「달러」를 통과시켰다. 상원 외교위의 대외원조 소위원회는 모두 32억 「달러」의

    중앙일보

    1977.05.06 00:00